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 "신흥시장, 결제 효율 향상 목적 CBDC 채택…통화 정책 신뢰 무너질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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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3일(현지시간) 내셔널뉴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BofA Securities)이 보고서를 통해 "신흥 시장의 중앙은행은 결제 시스템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CBDC(중앙은행 디지털통화)를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개발 도상국 국민의 50% 이상이 은행 계좌를 갖고 있지 않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이 상당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CBDC를 채택하면 금융 포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러한 국가에서 CBDC를 광범위하게 채택하면 통화 정책의 신뢰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은행 시스템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더욱 편리하게 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촉발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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