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앙은행(ECB)이 수개월 내 디지털 유로화 작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디지털 유로화가 유로존 은행 고객 예금의 8%를 앗아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디지털 유로화가 유로지역 총 예금을 약 8% 수준의 감소분인 8730억유로까지 빼앗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보고서는 "이론적으로 볼 때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그리스 등 소규모 국가의 은행들은 이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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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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