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주커버그, 부산 법인 설립·투자…블록체인 기업 미팅도 예정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랜디 주커버그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시그니엘 부산'에서 이어진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의 미팅을 통해 부산에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하고 미디어 콘텐츠 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랜디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전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이자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친누나로 페이스북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는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문화콘텐츠 및 신기술 융합사업에 투자하는 '어셈블스트림(ASSEMBLE STREAM)'의 CEO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랜디 주커버그와 박 시장의 만남을 주도한 부산벤처스의 박세정 대표이사는 "2차 부산 방문이 예정된 랜디 주커버그가 한국 블록체인 기업 미팅 등 민간 협력 사업 추진과 각종 시민 행사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부산벤처스는 이번 랜디 주커버그의 방문 뿐 아니라 글로벌 혁신 역량을 보유한 기업 유치와 창업기업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벤처스는 부산형 창업 플랫폼 구축과 스타트업 및 벤처 투자를 위해 설립된 컨설팅, 투자 기업으로 최대 주주인 주식회사 한창을 필두로 ㈜더존비즈온, ㈜부산은행, Terra 등 부산 기업과 금융, 플랫폼 등의 관련 기업들이 주요 주주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차세대 신 성장 산업의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부산벤처스의 최대 주주인 주식회사 한창은 1967년 부산에서 설립 이래 소방방재, 해운사업, 부동산개발, 유통 및 플랫폼, 호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식회사 한창의 최승환 대표이사는 "부산벤처스의 최대 주주로서 향후 부산시와 부산벤처스의 이러한 투자 행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린에너지, 바이오, 메타버스, 블록체인, 문화콘텐츠와 신기술융합 등 친환경 차세대 신성장 사업이 한창의 미래사업 비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