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자의 절반이 비트코인의 환경 문제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가운데 일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린 트윗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미국 투자자 1103명을 대상으로 한 인베스팅닷컴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중 49%가 '비트코인이 환경친화적이지 않다'는 점이 투자자로서 우려되는 지점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 70%는 "친환경 가상자산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또 투자자 36%는 머스크가 트윗을 통해 이 사안을 언급하기 전까지는 비트코인이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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