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사기'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 집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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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5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고객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수백억원어치 사들여 임직원 명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지난달 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코인네스트 임원 홍모 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최고운영책임자 조모 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확정됐다.

앞서 김 대표는 2017년 1월 코인네스트에 440억원 상당의 금액을 허위로 충전하고 고객들로부터 382억원 규모 가상자산을 사들인 다음 다른 거래소로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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