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0개국 소비자들 10명 중 6명꼴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출시를 기다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인은 이들 국가 중 유일하게 'CBDC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20%를 넘었다.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렛저 인사이트는 에스토니아 블록체인 업체인 가드타임(Guardtime)이 글로벌 10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아울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CBDC에 대한 선진국의 열의는 개발도상국(저개발국)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출시 직후 사용 계획' '출시 1년 내 사용 계획'이라고 답한 이들의 비중이 60% 밑으로 나타난 데 반해, 아랍에미리츠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홍콩 등은 같은 응답이 80~90%의 비중을 보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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