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원 규모' 해킹한 폴리네트워크 해커 "훔친 돈 반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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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인터체인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젝트 폴리네트워크를 해킹해 7000억원 규모의 피해액을 빼돌린 해커가 "도난 자금을 반환할 예정(READY TO RETURN THE FUND!)"이라고 밝혔다.

해커는 11일 자신의 이더리움 지갑 내 최신 이체기록(블록높이 13001578 및 블록높이 13001573)에 "폴리네트워크 해킹을 통해 갈취한 자산은 반환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폴리네트워크 팀과 직접 연락이 닿진 않았으며, 반환을 위해서는 폴리네트워크 팀이 다중서명 지갑을 제공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폴리네트워크는 지난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네트워크 상에서 해커에게 공격당해 6억1000만달러(약 7029억원)상당의 가상자산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킹 피해액으로 알려졌다.

이후 폴리네트워크는 해커에게 "훔친 자금을 최대한 빠르게 반환하기를 요청한다. 당신이 해킹한 자금은 디파이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는 어떠한 국가의 사법기관도 당신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란 걸 의미한다. 이 이상 (훔친 자금을)송금 하는 것은 전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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