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가상자산 사용률 1위...송금 수수료 절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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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베트남이 전세계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금 수수료 절감이 주된 사용 목적으로 꼽혔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융상품 가격 비교 사이트인 파인더 닷컴은 최근 공개한 '전세계 27개국 가상자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7개국 4만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베트남은 가장 높은 가상자산 사용률을 보였다. 베트남 응답자의 41%가 가상자산을 구매했으며, 이중 20%는 비트코인(BTC)을 사들였다. 이는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보고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베트남에서 가상자산 사용률이 높은 이유는 송금 수수료 절감 때문"이라며 "(타국에서 베트남으로) 송금하려는 이민자들이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가상자산을 선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인도 등과 같은 신흥 경제국은 송금 등과 같은 금융 서비스에 가상자산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가상자산 채택 부문에서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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