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당정 "가상자산 과세 방식 다시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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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당정 "가상자산 과세 방식 다시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방식을 두고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가상자산의 성격을 명확하게 규정하는게 먼저라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13일 뉴스원에 따르면 민주당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가상자산 제도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내리지 못한 만큼 내년부터 시행되는 양도차익 과세에 대해서도 재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 내렸다.

유동수 TF 단장은 "법이 (가상자산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냐에 따라 (과세 방식도)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며 "가상자산을 다루는 과정에서 가산자산 규정을 어떻게 할지에 따라 세금 부분도 열어놓고 고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자산은 5000만원이 공제고 기타자산은 (공제금액이) 250만원이라서 달라질 영역이 있다"며 "정부에 법에 대한 스탠스를 정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 의견을 듣고 나서 (제도화에 대한) 방향과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거래를 통한 소득이 연 250만원 이상일 경우 양도차익의 20%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었다. 현재 당정이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 등을 통한 제도화 논의에 착수하면서 과세 시기를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다.

▶ 빗썸, IT인력 200여명 공개채용..."연봉 최소 1.5배↑"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대규모 IT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번 IT 인력 충원을 통해 사업성 강화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빗썸은 테크(TECH) 직군의 인재를 대규모 충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백·프론트엔드 개발 △iOS·AOS 개발 △데이터 모델링 및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엔지니어 등 시스템 개발과 UI·UX 디자인을 비롯한 IT 직군 전반이다.

공개채용 모집인원은 총 200여 명이다. 각 분야와 직무에 따라 1년 차부터 10년 차 이상까지 폭넓은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약 2주간이며 접수는 빗썸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 9일 금융당국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마무리 짓고, 특금법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함으로써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가상자산 산업에서 단일로는 최대 채용 규모인 이번 IT 인력 공채를 시작으로 각종 신사업 전략과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인베이스 "임원 자사주 매도, SEC 기소 때문 아냐...허위 주장"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소로 인해 자사 임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매도했다는 루머는 허위 주장이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12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에 자사가 SEC로부터 웰스 노티스(SEC가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를 받은 후 임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매도했다는 사실은 명백히 거짓"이라며 "임원들은 웰스 노티스를 받기 훨씬 이전부터 매도할 계획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매도 스켸쥴은 코인베이스 경영진과 이해관계자들이 사전 협의를 거쳐 미리 예정한 것"이라며 "이는 내부자들이 비공식적인 정보를 통해 개인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고 사익을 챙기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의도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 카르다노(ADA) 알론조 하드포크 완료

카르다노(ADA) 알론조 하드포크가 13일 완료됐다.

ADA 개발사 IOG(Input Output Global)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론조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카르다노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앞서 알론조 하드포크는 협정세계시(UTC)로 12일 21시 44분, 한국표준시(KST)로 13일 6시 44분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알론조 하드포크는 ADA 블록체인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추가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다. 

▶ 위믹스 월렛에서 카카오코인 '클레이' 교환한다

위메이드트리가 위믹스 월렛에 위믹스 토큰(WEMIX)과 클레이(KLAY)의 스왑(교환)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계열사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기반으로 위믹스 월렛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스왑을 지원하는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카카오 코인'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코인원에서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번 기능을 통해 위믹스 월렛에서 클레이와 위믹스 토큰을 서로 교환할 수 있다. 클레이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는 거래소 등 다른 채널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위믹스 월렛에서 클레이를 위믹스 토큰으로 교환해 위믹스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수수료인 가스비도 무료다. 위메이드트리가 대납해주기 때문이다. 이에 클레이를 보유하지 않은 사용자도 가스비 없이 위믹스 토큰을 클레이로 즉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트리 관계자는 "위믹스 토큰과 클레이의 스왑 기능을 통해 위믹스 토큰을 구하기가 더 쉬워졌다"며 "이를 통해 위믹스 토큰과 월렛 사용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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