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창업자 "월마트 가짜뉴스 유포, 우리와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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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라이트코인(LTC) 창업자이자 재단 대표인 찰리 리가 최근 논란이 된 월마트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우리와는 관련이 없다"며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대표는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라이트코인 재단 담당자가 허위 사실에 속아 우리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했고, 가짜 뉴스임을 확인한 후 즉각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야 뿐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종종 발생한다"며 "허위 사실을 무작위로 유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재단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라이트코인 재단 관계자가 이번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 아니냐는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라이트코인은 현재 약 1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 중"이라며 "나는 20 LTC(약 3500달러)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을 유포할 동기가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전날 '월마트가 라이트코인 결제를 허용했다'는 내용의 가짜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라이트코인 가격은 한때 30% 이상 폭등한 바 있다. 하지만 월마트는 즉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라이트코인은 곧바로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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