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라이트코인 창업자 "월마트 가짜뉴스 유포, 우리와 관련 없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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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 라이트코인 창업자 "월마트 가짜뉴스 유포, 우리와 관련 없어"

라이트코인(LTC) 창업자이자 재단 대표인 찰리 리가 최근 논란이 된 월마트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우리와는 관련이 없다"며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대표는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라이트코인 재단 담당자가 허위 사실에 속아 우리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했고, 가짜 뉴스임을 확인한 후 즉각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야 뿐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종종 발생한다"며 "허위 사실을 무작위로 유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재단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라이트코인 재단 관계자가 이번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 아니냐는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라이트코인은 현재 약 1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 중"이라며 "나는 20 LTC(약 3500달러)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을 유포할 동기가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전날 '월마트가 라이트코인 결제를 허용했다'는 내용의 가짜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라이트코인 가격은 한때 30% 이상 폭등한 바 있다. 하지만 월마트는 즉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라이트코인은 곧바로 폭락했다.

▶ 캐시 우드 "비트코인, 5년 내 50만 달러 돌파할 것"

미국 월가의 황금손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가 "비트코인은 향후 5년 내 5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우드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헤지펀드 포럼 '월스트리트 솔트 컨퍼런스'(SALT)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우리의 전망이 맞다면 기업들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가상자산(암호화폐)과 같은 자산에 할당하게 될 것"이라며 "기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의 5%를 가상자산에 할당하기 시작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금의 10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의 가상자산에만 투자할 수 있다면 어디에 투자하겠냐는 질문에는 "비트코인에 60%를, 이더리움에 40%를 할당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대체불가토큰(NFT)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그는 "NFT를 직접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NFT가 보여줄 폭발적인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비자 CEO "비트코인, 금의 디지털 후계자...사업성 커"

알 켈리(Al Kelly) 비자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켈리는 최근 리더십 넥스트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금의 디지털 후계자로 여겨진다"며 "이를 통해 큰 사업을 이룰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에게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켈리는 "가상자산 구매와 법정화폐와의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가상자산이 단순 결제수단이 아닌 현금의 이동수단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가상자산 직불 카드를 구현하는 가상자산 회사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이외에도 더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를 위해 비자 플랫폼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게리 겐슬러 "가상자산, 사기 만연...규제 없인 오래 못 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규제 없이는 오래 못 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열린 상원의 은행, 주택 및 도시문제 청문회에 제출한 증언문에서 "가상자산 금융과 발행, 거래, 대출 등은 투자자 보호를 충분히 할 수 없다"며 "가상자산은 특정 부분에서 사기와 남용이 만연해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기술이 규제 프레임워크를 벗어나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재무부, 통화 감사관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겐슬러는 이전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꾸준히 밝혀왔다. 그는 지난달 4일 CNBC와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은 많은 규제가 필요한 투기적 자산"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 모건스탠리, 가상자산 전담 연구팀 출범..."대세 따를 것"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월스트리트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이 계속됨에 따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담 연구팀을 새롭게 출범한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쉬나 샤가(Sheena Shah) 시장전략가가 해당 팀을 이끈다. 샤가는 모건스탠리의 모든 가상자산 연구에 참여한 바 있다.

샤가가 이끄는 팀은 런던을 기반으로 가상자산이 전세계 주식 및 채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모건스탠리 관계자는 "이번 가상자산 전담 연구팀 출범은 전세계 시장에서 가상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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