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리플(XRP) 투자자들, 애플에 '집단소송' 제기…"피싱앱 허용 책임"

기사출처
양한나 기자
공유하기
리플(XRP) 투자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리플 투자자들은 애플 앱 스토어에 올라온 '피싱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며 메릴랜드주 연방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애플리케이션은 Toast Plus(토스트 플러스)라는 가상자산 지갑 앱을 위장한 피싱 앱으로, 유명 가상자산 지갑인 Toast Wallet(토스트 월렛) 로고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토스트 월렛과 착각해 이 피싱 앱을 다운로드한 뒤 보유 가상자산을 도난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투자자는 "애플이 자사의 앱스토어에 피싱 앱을 허용해 일부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게 만든 책임이 있다"며 "애플이 독점적인 앱스토어를 운영해 연간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만큼 애플에 손해 배상금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publisher img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