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규제 당국, 가상자산 채굴업장 규제 법안 상정…"운영 현황 보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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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러시아 디지털개발통신언론부가 가상자산 채굴업장 운영 데이터 제공 의무를 규정한 법안을 상정했다. 

해당 법안 통과 시 채굴업장들은 현지 미디어·통신감독기관 로스콤나드조르(Roskomnadzor)에 운영 전반과 관련된 데이터를 보고할 의무를 지게 된다. 보고서에는 시설 컴퓨팅 용량, 데이터 저장 방식, 보유 서비스 및 비용과 같은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고르 루네츠(Igor Runets) 비트리버(Bitriver) 최고경영자(CEO)는 “법안 적용 시 매 분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정 수준 이상의 전력이 소모되는 곳에 대해 정부는 늘 파악하고 있으므로 모든 대규모 채굴 업장 운영 현황을 정부는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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