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가상자산 의심 거래 90% 놓쳐…P2P 계정 모니터링·고객 정보 공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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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융기관이 가상자산 의심 거래의 90%를 놓치고 있다.

지난 2년간 전 세계 금융기관이 13만 4500건의 가상자산 관련 의심 거래를 신고했다. 그러나 금융기관의 시스템은 단순히 가상자산 거래소와 사업자 명을 기반으로 식별하기 때문에 신고건수보다 훨씬 더 많은 의심거래를 놓치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포렌식 업체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는 보고서에서 금융기관이 P2P 가상자산 교환과 관련된 계정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규모 가상자산 사업자와 고객 정보 공유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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