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금융위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통과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빗썸과 플라이빗, 지닥 등 3개사에 대한 신고 수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명 입출금 원화 계정을 확보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4대 거래소 모두가 가상자산사업자로 인정받게 됐다.
▶'업비트' 두나무, 우리금융 지분인수 입찰서 최고가 써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인수전에서 최고가 입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두나무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에 참여한 입찰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을 써 낸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1만4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두나무는 희망 물량에서는 최소 수량인 1%를 써 낸 것으로 보인다. 자금 여력은 충분한 반면 4% 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경우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되는 등 이유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18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잔여지분 희망수량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입찰에는 두나무를 포함해 한국투자증권, 호반건설, 유진PE, 우리사주조합, 삼탄, 하림, KTB자산운용 등 9개 투자자가 참여했다.
공자위에 따르면 본입찰 결과 예정 가격을 상회하는 제안은 총 7곳이며 최대매각물량(10%) 대비 1.73배의 제안이 접수됐다. 두나무를 제외한 나머지 입찰 기업들은 18일 종가인 1만3500원보다 낮은 가격을 써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지주는 배당 여력이 크고 향후 금리 인상시 순이자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두나무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호황에 힘입어 엄청난 수익을 거둔 만큼 공격적으로 가격을 써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 낙찰자는 오는 22일 결정된다. 타 입찰자보다 높은 가격과 1%의 희망 지분을 써 낸 만큼 두나무의 지분 인수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힐러리 클린턴 "가상자산,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떨어뜨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의 역할을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1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힐러리는 최근 블룸버그 뉴 이코노미 포럼에 참석해 "가상자산의 확산세는 달러의 지위를 떨어뜨리고 각국의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에도 "가상자산은 세계 통화 시장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때 클린턴 선거캠프 고위 참모진은 비트코인 기부를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자유주의적인 것'이라며 이를 일축하기도 했다.
또 힐러리는 2018년 9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韓 회계기준원, '가상자산은 무형자산 아닌 금융자산' 日 주장 동의
한국회계기준원이 국제 회의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금융자산'으로 회계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달 열린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에서 가상자산을 무형자산으로 회계처리하는 현행 IFRS 회계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일본의 지적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두나무,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회계장부에서 무형자산으로 처리되고 있다. 2019년 9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IFRS해석위원회와 회계기준원이 IFRS에 기반해 내놓은 방침을 따른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는 투자나 거래를 목적으로 기업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무형자산이 아닌 당기손인 공정가치가 반영되는 금융자산(FVPL)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기준을 내놨다.
무형자산은 장부 가격보다 낮아지면 차액을 평가 손실로 반영하지만, 반대로 가치가 올라가면 증가액은 손익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가상자산이 변동성을 키우는 상황에서는 투자자들이 기업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왔다.
가상자산이 금융자산으로 분류되면 가격 상승시에도 결산 시기마다 평가손익으로 표기할 수 있다. 현재는 기업이 가상자산을 처분해 이익을 냈을 때만 영업 외 이익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에 IASB도 한국회계기준원이 지지한 일본 측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진다.
▶블룸버그 터미널, FTX 마켓 데이터 제공 시작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마켓 데이터가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제공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FTX의 최고경영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트위터를 통해 "FTX의 마켓 데이터가 블룸버그 터미널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터미널은 블룸버그 L.P가 만든 온라인 증권 거래 소프트웨어로 글로벌 기관·전문 투자자들 대부분이 이용하는 곳이다. 실시간 시장 정보, 심층보고서, 분석 및 커뮤니케이션 툴 등 3만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일일 시장 데이터 생성량이 1000억 건에 달하는 원스톱 금융 솔루션이다.
이번 FTX의 마켓 데이터가 이곳에 제공되면서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빗썸과 플라이빗, 지닥 등 3개사에 대한 신고 수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명 입출금 원화 계정을 확보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4대 거래소 모두가 가상자산사업자로 인정받게 됐다.
▶'업비트' 두나무, 우리금융 지분인수 입찰서 최고가 써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인수전에서 최고가 입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두나무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에 참여한 입찰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을 써 낸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1만4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두나무는 희망 물량에서는 최소 수량인 1%를 써 낸 것으로 보인다. 자금 여력은 충분한 반면 4% 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경우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되는 등 이유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18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잔여지분 희망수량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입찰에는 두나무를 포함해 한국투자증권, 호반건설, 유진PE, 우리사주조합, 삼탄, 하림, KTB자산운용 등 9개 투자자가 참여했다.
공자위에 따르면 본입찰 결과 예정 가격을 상회하는 제안은 총 7곳이며 최대매각물량(10%) 대비 1.73배의 제안이 접수됐다. 두나무를 제외한 나머지 입찰 기업들은 18일 종가인 1만3500원보다 낮은 가격을 써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지주는 배당 여력이 크고 향후 금리 인상시 순이자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두나무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호황에 힘입어 엄청난 수익을 거둔 만큼 공격적으로 가격을 써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 낙찰자는 오는 22일 결정된다. 타 입찰자보다 높은 가격과 1%의 희망 지분을 써 낸 만큼 두나무의 지분 인수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힐러리 클린턴 "가상자산,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떨어뜨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의 역할을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1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힐러리는 최근 블룸버그 뉴 이코노미 포럼에 참석해 "가상자산의 확산세는 달러의 지위를 떨어뜨리고 각국의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에도 "가상자산은 세계 통화 시장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때 클린턴 선거캠프 고위 참모진은 비트코인 기부를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자유주의적인 것'이라며 이를 일축하기도 했다.
또 힐러리는 2018년 9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韓 회계기준원, '가상자산은 무형자산 아닌 금융자산' 日 주장 동의
한국회계기준원이 국제 회의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금융자산'으로 회계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달 열린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에서 가상자산을 무형자산으로 회계처리하는 현행 IFRS 회계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일본의 지적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두나무,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회계장부에서 무형자산으로 처리되고 있다. 2019년 9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IFRS해석위원회와 회계기준원이 IFRS에 기반해 내놓은 방침을 따른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는 투자나 거래를 목적으로 기업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무형자산이 아닌 당기손인 공정가치가 반영되는 금융자산(FVPL)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기준을 내놨다.
무형자산은 장부 가격보다 낮아지면 차액을 평가 손실로 반영하지만, 반대로 가치가 올라가면 증가액은 손익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가상자산이 변동성을 키우는 상황에서는 투자자들이 기업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왔다.
가상자산이 금융자산으로 분류되면 가격 상승시에도 결산 시기마다 평가손익으로 표기할 수 있다. 현재는 기업이 가상자산을 처분해 이익을 냈을 때만 영업 외 이익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에 IASB도 한국회계기준원이 지지한 일본 측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진다.
▶블룸버그 터미널, FTX 마켓 데이터 제공 시작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마켓 데이터가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제공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FTX의 최고경영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트위터를 통해 "FTX의 마켓 데이터가 블룸버그 터미널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터미널은 블룸버그 L.P가 만든 온라인 증권 거래 소프트웨어로 글로벌 기관·전문 투자자들 대부분이 이용하는 곳이다. 실시간 시장 정보, 심층보고서, 분석 및 커뮤니케이션 툴 등 3만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일일 시장 데이터 생성량이 1000억 건에 달하는 원스톱 금융 솔루션이다.
이번 FTX의 마켓 데이터가 이곳에 제공되면서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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