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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노보그라츠 "파월 연임, 비트코인 가격에 악영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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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억만장자 투자자로 알려진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임이 비트코인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임은 가상자산(암호화폐)과 기술주 등을 둔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연준이 좀 더 빠르게 대응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나스닥 지수와 가상자산 시장이 약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파월 의장의 재지명 소식 이후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전날 나스닥 지수는 1.3% 하락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차기 연준 의장에 파월 현 의장을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파월 의장은 앞으로 4년 더 미국 중앙은행을 이끌게 됐다. 파월은 특히 최근 미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인플레이션 대응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사진=마이크 노보그라츠 트위터
양한나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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