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권거래위원회, 유명 래퍼 T.I.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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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유명 래퍼 티아이(T.I.)를 2018년 진행된 ICO(초기코인공개)와 관련된 증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티아이를 포함해 오웬 스미스(Owen Smith), 챈스 화이트(Chance White), 윌리엄 스파크 주니어(William Spark, Jr.) 등은 ICO 프로젝트 플릭(FLiK)·코인스파크(Coinspark) 측으로부터 보수를 제공받은 사실을 숨긴 채 주변에 투자를 권유,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특히 티아이는 해당 비즈니스를 공동 소유한 것처럼 꾸며 팬들에게 프로젝트 투자를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그는 7만5000달러(8878만원) 벌금형 및 5년간의 디지털 자산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플릭·코인스파크 ICO는 영화 제작자 라이언 펠튼(Ryan Felton) 주도로 2018년 추진됐다. 펠튼은 두 기업 ICO를 통해 자금 세탁 및 사기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2018년 당시 플릭과 코인스파크는 각각 16만4665 달러(1억9496만원), 28만2418달러(3억3446만원)를 거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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