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상자산 거래소 피스코, '자금세탁' 방조했다며 바이낸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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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파이낸스마그네이츠에 따르면 일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피스코(Fisco)가 자금세탁을 방관했다며 바이낸스를 고소했다.

피스코는 또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 자이프(Zaif)를 인수한 뒤 2018년 해킹으로 인해 6300만 달러(약 743억원)를 도난당했다. 이에 피스코는 해커가 바이낸스를 통해 940만 달러(약 110억원)의 가상자산을 세탁했다며 이를 배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가 자금세탁방지 프로세스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으며 도난 자금이 유입된 걸 알았음에도 거래를 중단시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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