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우리금융 주주' 두나무, 실명계좌 확대하나…"시중은행과 협력할 것"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우리금융 주주' 두나무, 실명계좌 확대하나…"시중은행과 협력할 것"우리금융그룹의 주주로 올라 선 두나무가 시중은행과의 협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14일 테크M에 따르면 두나무는 이날 열린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금융 지분 1% 확보 관련 "우리금융 쪽에서 투자 제안을 줘 재무적으로 괜찮은 투자라고 판단해 진행한 것"이라며 "향후 협력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두나무가 실명계좌 뿐 아니라 시중은행의 금융상품과 블록체인 기술 등 연계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금융사업자인 우리금융의 주주로 올라서면서 은행 관련 사업에서의 협상력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두나무는 현재 케이뱅크와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으나 인프라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실제 지난 4일 케이뱅크가 처리 가능한 최대 트래픽을 초과하면서 업비트의 원화 입출금이 멈추는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남승현 두나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의 협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케이뱅크가 아닌 우리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한다기 보다는 우리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들로 실명계좌를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올해 3분기까지 2조8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세금만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의 9월 누적 매출은 2조8209억 원, 영업이익은 2조5939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9900억 원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8배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92%에 달한다.
업비트의 고객 예치금은 11월 25일 기준 53조 원으로, 원화 6조4000억 원, 디지털 자산 46조7000억 원이다. 업비트의 회원수는 890만 명을 돌파했다.
▶"로빈후드, '가상자산 선물하기' 기능 개발 중"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지원 증권거래 앱 로빈후드가 사용자 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물하기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디지털 기프트 카드를 통해 최대 180자 길이의 메시지와 함께 가상자산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가상자산을 전송한 사용자는 상대방이 코드를 수락하기 전에 전송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로빈후드는 현재 아이폰용 앱 베타 버전을 통해 해당 기능을 개발 및 테스트 중이다. 아직은 최종 소비자가 사용할 수 없는 단계다.
매체는 이에 대해 "로빈후드가 해당 기능을 언제 활성화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지만, 가상자산 지갑 지원을 포함한 로빈후드의 향후 기능이 밝혀졌다"며 "이번 선물 기능은 가상자산에 대한 로빈후드의 작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매체는 지난 9월 로빈후드가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는 디지털 지갑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용 앱 베타 버전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두나무, 21년 매출 2조8209억…"납부 세액 1조 달할 듯"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14일 세컨블록 메타버스에서 진행된 '두나무 혁신 성장 로드맵 발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올해 두나무 추정 실적과 미래 성장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 대표는 "올해 2021년 9월까지 누계(가결산) 결과 매출은 약 2조8209억원, 영업 이익은 2조5939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9900억원을 기록했다. 예상 납부 세액은 9902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입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20년 10월 300만명 선에 머무르고 있었던 업비트 가입자는 2021년 10월 기준 약 3배 증가한 890만명을 돌파했으며, 고객 예치금은 53조원(원화 6조4000억원, 디지털 자산 46조7000억원), 24시간 최고거래액은 45조원을 기록했다.
▶美 SEC 위원 "게리 겐슬러, 가상자산 정의 명확하게 내려야"
크립토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SEC 위원장에 대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1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어스 위원과 엘라드 로이스만(Elad Roisman) SEC 위원 등은 전날 공동 성명서를 통해 "겐슬러 위원장이 밝힌 규제 의제에 기업의 자본 조달과 투자자 보호 강화, 가상자산에 대한 위원회의 설명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겐슬러의 불확실한 입장은 가상자산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려는 기업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침묵은 사기꾼을 대담하게 만들고, 법을 준수하려는 성실한 시장 참여자들을 방해한다"며 투자자와 규제 대상 등이 디지털 자산과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규칙을 공식화하는 어려운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트위치, NFT 마켓플레이스 '프랙탈'(Fractal) 출시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공동창업자인 저스틴 칸(Justin Kan)이 솔라나(SOL) 기반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프랙탈(Fract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플레이어의 게임용 NFT 구매 지원을 위한 기본 마켓 및 P2P 거래 마켓의 보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매체는 "프랙탈은 여러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라며 "관련 내용은 다음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칸 CEO는 웹 3.0 게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SOL 기반 마피아 게임 신시티(Syn City)에 대한 80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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