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 디파이 이자농사 조사 보고서 발표 "수익 1000% 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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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세계적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베이스 제공 업체 코인게코(CoinGecko)가 21일(현지시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열풍 속 이자농사(Yield Farming) 현황을 조사한 '이자농사 조사(Yield Farming Survey)'를 공개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자농사로 최대 1,000% 이상의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하지만 면밀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전략을 세워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이자농사를 짓는 농부(Farmer)는 전체 설문조사 참여자 중 23%에 그쳤다.

또 90%의 농부가 남성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자농사에 요구되는 암호화 지식 분야에 더 익숙한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게코는 추정했다.

농부들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를 확인해본 결과 이들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었다. 반면 이자농사를 통해 획득한 토큰은 포트폴리오 차지 비중이 10%대를 맴돌았다.

코인게코는 "막상 농부들은 이자농사로 보상 받은 토큰을 오래 보유하지 않는다"며 해당 토큰들을 장기 보유하는 것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은 태도를 취했다.

40%에 가까운 농부들이 스마트 계약서를 읽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이들 중에는 이자농사로 50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는 농부도 있었다. 

코인게코는 얼마든지 스마트 계약서를 통해 사기가 가능하다며 이자농사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스마트 계약서 읽는 법을 반드시 숙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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