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다음주 예정된 미 연준의 통화정책회의(FOMC)와 관련해 "금융시장에 추가적인 충격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경기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인 미 10년물 BEI(기대인플레이션)가 올들어 2.6%에서 2.4%까지 둔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그러면서 "위험 관리 관점에서 추가적인 매파적 시그널 강화의 시급성과 필요성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국채금리의 상승 속도가 완만해지는 시점에서 '리스크-온' 모드의 재개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올해 예상되는 3~4회 금리인상과 내년 중 2~3회의 금리인상을 가정하더라도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는 역사적 평균수준에 여전히 못 미치는 점진적인 속도"라며 "단기적으로 첫 금리인상 전후로 3~4개월 정도 조정국면을 거친 이후, 미국과 글로벌증시는 점차 완만한 상승추세를 재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경준 기자 jkj@wowtv.co.kr
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경기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인 미 10년물 BEI(기대인플레이션)가 올들어 2.6%에서 2.4%까지 둔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그러면서 "위험 관리 관점에서 추가적인 매파적 시그널 강화의 시급성과 필요성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국채금리의 상승 속도가 완만해지는 시점에서 '리스크-온' 모드의 재개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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