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9월 비트코인 가격 정체는 오히려 좋은 징조...상승장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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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5일(현지시간) 금융 전문매체 파이낸스 매그닛츠(Finance Magnates)가 데이터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비트코인(BTC)이 올해 말 결국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BTC의 가격은 9월 대부분 1만 달러(한화 약 원) 범위를 유지하며 낮은 수준의 변동성을 유지했다. 낮은 가격 변동성은 기관 거래자들에게 BTC를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인식되게 하였으며, 거래량 감소는 투자자 이탈이 아니라 큰 가격 변동을 중심으로 사고파는 경향이 있는 개미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라는 게 파이낸스 매그닛츠의 설명이다. 또 달러와 반비례하는 BTC와 달러의 상관관계에도 초점을 맞췄다.

크립토 레이더(Crypto Radar)의 해설자 잭 코러스(Jack Choros)는 "모든 가격 유지는 다음 번 상승에 좋은 징조"라 해석했다. 

시프트 네트워크(Shyft Network)의 공동창립자 후안 아귀나코(Juan Aguinaco)는 "BTC를 달러와 같은 법정 화폐에 대한 헤지(Hedge)로 사용하는 투자자가 많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금과 같은 귀금속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헤지로 BTC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프레이저 메티스 회계법인(Prager Metis CPA)의 매니저이자 회계사 피터 굿리치(Peter Goodrich)는 "많은 분석가들이 BTC 가격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달러에 주목하고 있다"며 "BTC는 달러와 서로 반비례한다"고 말했다.

저명한 방송인이자 재무 분석가 맥스 카이저(Max Keizer)역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금과 마찬가지로 BTC는 달러와 역상관관계"라고 같은 주장을 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5일 간 달러 인덱스(DXY)는 약 92.89에서 약 94.30으로 상향 이동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과 그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는 장기적으로 달러의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

굿리치 역시 미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으로 양적 완화 통화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 점도 향후 달러 약세를 예측하는데 어렵지 않은 지표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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