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업비트 거래대금 4조 아래로…전월 대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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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지난 1월 거래 규모가 4조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업비트에 상장된 원화마켓 109종목의 1월 한 달간 평균 거래대금은 3조9천341억 원이었다. 이는 전월 5조739억 원에 비해 22.5% 감소한 수치다. 

앞서 지난해 12월 일평균 거래대금도 전월 11월 10조 475억원에 비해 49.5% 감소해 반 토막 난 바 있다. 이달에 한 차례 더 급락한 셈이다.

종목별로 보면 상당수 알트코인의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거래대금 감소세는 밀크(전월비 -88.7%), 왁스(-75.9%), 하이브(-75.4%), 아이콘(-71.8%) 순이었다. 이 종목들은 가격도 전월에 비해 20~30% 하락했다.

반면에 파워렛저(전월비 668.5%), 코스모스(477.2%), 온톨로지가스(454.1%) 등 일부 종목은 거래대금이 상승했다. 다만 이들도 대부분 가격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거래대금이 빠져나간 배경으로는 지난해 단발성 호재로 급등했던 알트코인들을 중심으로 관심과 가격이 꺼진 이유가 꼽힌다. 

매체가 인용한 업계 관계자는 "밀크, 하이브 등 지난해 단발 호재성으로 한 번씩 가격이 급등했던 가상자산들은 그만큼 지난달 하락장에서 가격이 내리고 거래대금도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파워렛저의 경우 특별한 이슈가 없었는데도 유독 1월 중에 홀로 거래량이 급등하는 날이 종종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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