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베이징 올림픽 NFT 출시…나오자마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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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한 대체불가토큰(NFT) 4종을 출시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번에 스피드 스케이팅,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피겨 스케이팅 등 4개 종목의 선수를 먹으로 묘사한 4종의 NFT를 출시했다.

회사는 4종의 NFT를 지난 5일부터 폐막일인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종의 NFT는 각각 8888개씩 발행된다. 8은 중국인들에게 부를 상징하는 숫자로 인식돼 인기가 높다.

지난 5일 출시된 스피드 스케이팅을 형상화한 NFT는 나오자마자 완판됐다.

이번 NFT는 알리바바의 쇼핑몰인 타오바오와 티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연회비를 내는 '88VIP 회원'에게만 판매된다. 88VIP 회원들은 0.01위안 상당의 포인트를 활용해  NFT를 구매할 수 있다.

알리바바 측은 이번 출시에 대해 "상업적 목적으로 '디지털 수집물(digital collectibles)'을 이용하는 것은 금지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당국은 NFT 상품을 통한 이익 창출을 금지했다. 이에 알리바바를 비롯해 텐센트, 비리비리, 징둥닷컴, 바이두, 샤오미 등 중국의 대형 기술 기업들은 NFT를 디지털 수집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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