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단독] 코인거래소 돈세탁 첫 검증…FIU, '코인원' 현장 검사 나간다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단독] 코인거래소 돈세탁 첫 검증…FIU, '코인원' 현장 검사 나간다
FIU, 코인거래소 '코인원' 현장 검사 통보
가상자산 사업자 중 첫 검사
소비자 불만·김치코인 등 우려 반영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가 가상자산 사업자 중 '코인원'을 첫 현장 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코인원은 이른바 '4대 거래소' 중 하나로, 지난해 말 기준 시장 점유율 7%로 업계 3위 사업자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은 최근 코인원에 현장 검사 계획을 사전 통보했다.
이는 FIU가 가상자산 사업자와 전자금융·대부업자 등 신규·고위험 분야 자금세탁 방지에 주력하겠다며 지난달(1월) 16일 발표한 '2022년 검사업무 운영방향'에 따른 조치다.
FIU는 종합검사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가 특금법상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제대로 마련했는 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종합검사 결과에 따라 요주의 사업자를 선정해 자금세탁방지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부문검사를 할 예정이다.
부문검사 대상은 종합검사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 선정하며, 신고 이후 의심 거래 보고, 트래블룰 이행 적정성 등을 살필 방침이다.
FIU가 가상자산 업계 1, 2위 사업자인 업비트, 빗썸이 아닌 코인원을 첫 현장 검사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4대 거래소 가운데 코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작년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4대 거래소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286건이다.
이 가운데 코인원이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업비트 74건, 빗썸 17건, 코빗 11건 등의 순이었다.
여기에 코인원의 경우 이른바 '김치코인' 수가 가장 많아 지난해 특금법상 사업자 신고 수리에도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김치코인이란 국내 프로젝트가 주체가 돼 발행한 코인으로, 제대로 검증이 안된 프로젝트가 많아 시세조종 및 상폐 위험이 존재해 투자자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FIU는 코인원을 시작으로 신고 절차를 마친 원화 거래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종합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유동화, 사전에 공지하고 진행할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WEMIX)의 유동화 계획을 사전에 공지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1월 11일, 위믹스를 예고 없이 매도했다는 논란이 휩싸이기도 했다. 장 대표는 논란 직후 "향후 위믹스 플랫폼의 활성화와 블록체인 게임 적극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일부 유동화를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장 대표는 9일 '위메이드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을 통해 가상자산 유동화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는 질책을 전적으로 받아들인다며 고개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위믹스를 유동화하게 되면 주식 자사주 매입 공시와 같이 수량, 가격을 사전에 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유동화 수량과 금액 비중 계획은 없다"고 단언하며 "필요할 경우 그때 그때 공지를 통해 알리겠다"고 부연했다.
▶위메이드,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540억…가상자산 매출 2000억원대
위메이드가 지난해 4분기 가상자산 매도로 2천억 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9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약 3,524억원, 영업이익 약 2,540억 원, 당기순이익 약 4,25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2% 가량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가운데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도하고 벌어들인 위믹스 유동화 매출은 2,25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4 글로벌 매출 온기 반영 효과와 위믹스 유동화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5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위믹스 플랫폼 100개 게임 온보딩, 블록체인 DeFi(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의 확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기업 전략적 투자 등 사업 확대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위믹스 가격이 2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매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총 발행물량의 1%를 소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위믹스 가격이 24달러가 최고가였던 점을 고려해 가까운 시일 내에 총 발행물량의 2%를 소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위메이드 "위믹스 200달러 도달할 때까지 발행량 일부 소각"
위메이드가 생태계 보상 차원에서 위믹스(WEMIX) 코인을 주기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라고 테크엠이 9일 보도했다.
위메이드는 WEMIX 가격이 200달러(약24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발행물량 일부를 소각할 전망이다. WEMIX 토큰 소각은 생태계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상 차원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WEMIX 가격이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총 발행물량의 1%를 소각할 계획이다.
매체는 "그간 WEMIX 최고 가격이 24달러였음을 고려하면 위메이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총 WEMIX 발행물량의 2%를 소각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와 미르4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거대한 흐름의 극초기단계로, 위메이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실행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EMIX 가격은 이날 16시 21분 업비트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5.87% 오른 8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정부, 가상자산 '화폐'로 간주 전망"
러시아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화폐로 인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더블록이 인용한 러시아 경제신문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와 중앙은행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가상자산 규제 방안을 합의하고 오는 18일까지 관련 법률 초안을 작성하기로 했다.
해당 초안에는 완전한 신원확인을 거친 자는 은행 또는 허가받은 중개업체를 통해 가상자산을 유통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또한 60만루블(약 8000달러)이 넘는 가상자산 거래는 신고해야하며 이를 회피할 경우 범죄로 간주될 것으로 보인다.
FIU, 코인거래소 '코인원' 현장 검사 통보
가상자산 사업자 중 첫 검사
소비자 불만·김치코인 등 우려 반영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가 가상자산 사업자 중 '코인원'을 첫 현장 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코인원은 이른바 '4대 거래소' 중 하나로, 지난해 말 기준 시장 점유율 7%로 업계 3위 사업자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은 최근 코인원에 현장 검사 계획을 사전 통보했다.
이는 FIU가 가상자산 사업자와 전자금융·대부업자 등 신규·고위험 분야 자금세탁 방지에 주력하겠다며 지난달(1월) 16일 발표한 '2022년 검사업무 운영방향'에 따른 조치다.
FIU는 종합검사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가 특금법상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제대로 마련했는 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종합검사 결과에 따라 요주의 사업자를 선정해 자금세탁방지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부문검사를 할 예정이다.
부문검사 대상은 종합검사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 선정하며, 신고 이후 의심 거래 보고, 트래블룰 이행 적정성 등을 살필 방침이다.
FIU가 가상자산 업계 1, 2위 사업자인 업비트, 빗썸이 아닌 코인원을 첫 현장 검사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4대 거래소 가운데 코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작년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4대 거래소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286건이다.
이 가운데 코인원이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업비트 74건, 빗썸 17건, 코빗 11건 등의 순이었다.
여기에 코인원의 경우 이른바 '김치코인' 수가 가장 많아 지난해 특금법상 사업자 신고 수리에도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김치코인이란 국내 프로젝트가 주체가 돼 발행한 코인으로, 제대로 검증이 안된 프로젝트가 많아 시세조종 및 상폐 위험이 존재해 투자자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FIU는 코인원을 시작으로 신고 절차를 마친 원화 거래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종합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유동화, 사전에 공지하고 진행할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WEMIX)의 유동화 계획을 사전에 공지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1월 11일, 위믹스를 예고 없이 매도했다는 논란이 휩싸이기도 했다. 장 대표는 논란 직후 "향후 위믹스 플랫폼의 활성화와 블록체인 게임 적극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일부 유동화를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장 대표는 9일 '위메이드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을 통해 가상자산 유동화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는 질책을 전적으로 받아들인다며 고개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위믹스를 유동화하게 되면 주식 자사주 매입 공시와 같이 수량, 가격을 사전에 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유동화 수량과 금액 비중 계획은 없다"고 단언하며 "필요할 경우 그때 그때 공지를 통해 알리겠다"고 부연했다.
▶위메이드,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540억…가상자산 매출 2000억원대
위메이드가 지난해 4분기 가상자산 매도로 2천억 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9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약 3,524억원, 영업이익 약 2,540억 원, 당기순이익 약 4,25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2% 가량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가운데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도하고 벌어들인 위믹스 유동화 매출은 2,25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4 글로벌 매출 온기 반영 효과와 위믹스 유동화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5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위믹스 플랫폼 100개 게임 온보딩, 블록체인 DeFi(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의 확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기업 전략적 투자 등 사업 확대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위믹스 가격이 2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매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총 발행물량의 1%를 소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위믹스 가격이 24달러가 최고가였던 점을 고려해 가까운 시일 내에 총 발행물량의 2%를 소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위메이드 "위믹스 200달러 도달할 때까지 발행량 일부 소각"
위메이드가 생태계 보상 차원에서 위믹스(WEMIX) 코인을 주기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라고 테크엠이 9일 보도했다.
위메이드는 WEMIX 가격이 200달러(약24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발행물량 일부를 소각할 전망이다. WEMIX 토큰 소각은 생태계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상 차원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WEMIX 가격이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총 발행물량의 1%를 소각할 계획이다.
매체는 "그간 WEMIX 최고 가격이 24달러였음을 고려하면 위메이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총 WEMIX 발행물량의 2%를 소각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와 미르4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거대한 흐름의 극초기단계로, 위메이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실행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EMIX 가격은 이날 16시 21분 업비트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5.87% 오른 8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정부, 가상자산 '화폐'로 간주 전망"
러시아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화폐로 인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더블록이 인용한 러시아 경제신문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와 중앙은행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가상자산 규제 방안을 합의하고 오는 18일까지 관련 법률 초안을 작성하기로 했다.
해당 초안에는 완전한 신원확인을 거친 자는 은행 또는 허가받은 중개업체를 통해 가상자산을 유통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또한 60만루블(약 8000달러)이 넘는 가상자산 거래는 신고해야하며 이를 회피할 경우 범죄로 간주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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