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러시아 "우크라, 대사 말대로 나토 포기해야 도움될 것"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러시아 "우크라, 대사 말대로 나토 포기해야 도움될 것"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추진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말한 우크라이나 대사의 발언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즉각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파이낸셜뉴스가 14일 전했다.

앞서 이날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는 BBC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나토에 가입하려는 시도를 포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언 이후 프리스타이코 대사는 "초기 보도에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발언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확인 없이 이뤄졌다"면서도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지 않는 것은 안보 우려에 의미 있는 대답을 내놓는 과정에 상당히 기여하는 행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외교 전망을 근본적으로 수정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헌법은 우리와 매우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 주영대사 "우크라, 나토 가입 추진 철회할수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 추진을 철회할 수 있다고 로이터가 14일 전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는 BBC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나토에 가입하려는 시도를 포기할 수 있다"면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과감한 양보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대서양 군사 동맹에 참여하려는 것에 대해 융통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러시아는 최근 몇 주 동안 10만명 이상의 병력과 중화기를 우크라이나에 배치했고 나토 확장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대사의 발언은) 국경 지대에서 증가하는 러시아 병력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한편 나토는 지난 2014년 이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과 폴란드 등 신규 회원국에 순환 배치 병력을 꾸준히 증강해왔다.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 수익금 74%, 러시아 관련 주소로 이동"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14일 가상자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발생한 전체 수익금의 74%는 러시아와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주소로 전송됐다"고 밝혔다. 이는 약 4억달러(약4780억원) 규모다.

보고서는 "랜섬웨어 공격은 지난해 크게 증가했으며 북미를 타겟으로 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기업 주소로 유입되는 가상자산의 29~48%는 (랜섬웨어 등) 불법적이고 위험한 주소로부터 전송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회사들에게 전송된 자금은 자금세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룩스레어(LOOKS) "1만 이더리움 현금화…팀 보상으로 지급"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룩스레어(LOOKS)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지난 6개월간 밤낮없이 무보수로 일한 팀원들에게 1만500 랩이더(WETH)를 분배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360억원 규모다. 

앞서 지난 8일 한 트위터 사용자는 룩스레어가 2만3116 WETH를 현금화했으며 해당 자금은 익명 거래를 지원하는 토네이도 캐시로 유입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룩스레어는 "팀 멤버들은 서비스 출시에 앞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한 바 있다"면서 "우리가 10명이 넘는 풀타임 직원에게 (보상으로) 랩이더를 분배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또다른 사용자는 "그렇게 계산해도 한명당 50만달러 임금을 지불한 것이다. 말이 안된다"고 반응했다.

▶"NFT 거래량, 이달 초 대비 76% 급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14일 NFTGO 데이터를 인용 "최근 NFT(대체불가토큰) 거래량이 매일 감소하고 있다"면서 "이날 NFT 거래량은 지난 1일과 비교해 76%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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