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빗썸·코인원 실명계좌 계약 내달 만료…이번주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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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NH농협은행과 빗썸·코인원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계약이 다음 달 만료한다. 은행은 이번 주 두 거래소를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코인원이 공식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된 후 처음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재계약 시즌을 맞았다. 실명계좌를 확보한 다른 4대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은 연단위로 실명계좌 재계약을 맺어 올해 사업 안정성은 갖춘 상태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빗썸과 코인원에 실명계좌 확인서를 발급하고 계약을 연장했다. 양측은 6개월 단위로 재계약을 맺어 오는 3월이면 계약이 끝난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실명계좌 재계약을 위한 거래소 실사를 이번 주 중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 트래블룰 시행을 앞둔 재계약 실사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빗썸과 코인원은 현재 코빗과 함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를 설립하고,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기반 한국형 트래블룰'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3사 간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NH농협은행이 지난 재계약 당시 트래블룰 시행 시기에 맞춰 시스템 구축 완료를 요구했기에, 이번 실사에서도 트래블룰 이행 여부를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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