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금융 상황에 호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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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시장과 주식시장을 강타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오히려 금융 상황에 호재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금융시장에 단기적 악재로 작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역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테이퍼링 속도를 완화하면 오히려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보그 통신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전략가들은 "세계 시장 전체가 과매도 상태이지만, 대부분이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안보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특히 현재 시장의 위협요인은 지정학적 요인이 아니라 Fed라는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관리자들이 대규모 헤지 활동을 통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파이퍼 샌들러 앤 코(Piper Sandler & Co)의 시장 기술 수석 담당자인 크레이그 존슨(Craig Johnson)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 시장 심리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22V 리서치 설립자인 데니스 드부셔(Dennis DeBusschere)는 "재정 여건은 쉽지 않지만, 과거보다는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익이 증가하면서 경기 위축을 막아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시장이 과매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의 확대는 금융 상황을 훨씬 빠르게 강화하고 채권수익률의 증가를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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