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당국의 대 러시아 제재가 잇따르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대처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러시아인들이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도구로 가상자산을 적극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법조계는 "증권거래위원회나 주 당국에 송금인으로 등록된 거래소는 대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가상자산 거래소가 어떤 국가의 규제를 받고 있는지에 따라 대응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마리아 아그라노프스카야 바이낸스 변호사는 "서방 당국이 러시아에 금융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가상자산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성명을 통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제재를 준수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제미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을 밝히며 "이러한 제재는 우리의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TX US 또한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발 맞춰 의심스러운 계정을 추적하고 차단하기 위해 여러 나라의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사진=Creativan / Shutterstock.com>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대처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러시아인들이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도구로 가상자산을 적극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법조계는 "증권거래위원회나 주 당국에 송금인으로 등록된 거래소는 대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가상자산 거래소가 어떤 국가의 규제를 받고 있는지에 따라 대응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마리아 아그라노프스카야 바이낸스 변호사는 "서방 당국이 러시아에 금융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가상자산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성명을 통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제재를 준수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제미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을 밝히며 "이러한 제재는 우리의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TX US 또한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발 맞춰 의심스러운 계정을 추적하고 차단하기 위해 여러 나라의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사진=Creativan / Shutterstoc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