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과 유통을 전면 금지한 이후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탄소 배출량이 17%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과학 저널 줄스(Joule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 정부의 가상자산 산업 금지 조치 이후 비트코인 채굴 설비 및 채굴자들은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으로 이동했다.
보고서 저자인 알렉스 드 브리스(Alex de Vries)는 "이번 연구는 중국의 기존 채굴 산업이 상당 부분 재생 에너지에 기반하고 있었음을 증명한다"며 "현재 채굴 상위 국가들은 탄소 집약적 채굴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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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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