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상원이 뉴욕금융감독국(NYDFS)에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감독 권한을 부여했다.
1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YDFS는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라고 불리는 가상자산 라이선스 제도를 통해 관련 기업에 대한 감독을 담당할 전망이다.
앞으로 뉴욕주에서 가상자산 거래, 지갑 서비스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려는 회사는 NYDFS로부터 이같은 라이선스를 확보해야 한다.
한편 NYDFS 관계자는 "뉴욕주는 미국 내 어느 주보다도 많은 가상자산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있다"면서 "이번 감독 권한 확보를 통해 가상자산 산업이 더욱 성장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진=DiegoMariottini/Shutterstock.com>
1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YDFS는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라고 불리는 가상자산 라이선스 제도를 통해 관련 기업에 대한 감독을 담당할 전망이다.
앞으로 뉴욕주에서 가상자산 거래, 지갑 서비스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려는 회사는 NYDFS로부터 이같은 라이선스를 확보해야 한다.
한편 NYDFS 관계자는 "뉴욕주는 미국 내 어느 주보다도 많은 가상자산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있다"면서 "이번 감독 권한 확보를 통해 가상자산 산업이 더욱 성장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진=DiegoMariottini/Shutterstoc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