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 Strategy)가 3월 31일 기준 총 12만9218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 규모는 현재 시가(3만7662달러) 기준 약 49억 달러에 달한다. 이들을 사들이는데 총 39억7000만 달러를 썼으며 개당 평균 가격은 약 3만700달러 수준이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투자자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비트코인 매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서 2년간 비트코인을 기업 주요 재무 예비자산으로 채택함으로써 전통 경쟁업체와 차별화에 성공했다"며 "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엄청난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 규모는 현재 시가(3만7662달러) 기준 약 49억 달러에 달한다. 이들을 사들이는데 총 39억7000만 달러를 썼으며 개당 평균 가격은 약 3만700달러 수준이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투자자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비트코인 매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서 2년간 비트코인을 기업 주요 재무 예비자산으로 채택함으로써 전통 경쟁업체와 차별화에 성공했다"며 "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엄청난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