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금세탁 종합검사 3호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FIU는 5월 중순께 업비트 현장 검사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 시세조종, 불공정거래 등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FIU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종합검사 대상으로 코인원과 고팍스를 지목, 이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FIU는 5월 중순께 업비트 현장 검사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 시세조종, 불공정거래 등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FIU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종합검사 대상으로 코인원과 고팍스를 지목, 이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