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테라(LUNA) 코인의 선물 거래를 중단했다.
12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8시부터 루나의 마진거래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LUNA의 가격이 98% 이상 폭락하면서 롱숏 비율이 지나치게 편중돼 있는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이란 판단으로 보인다. 다만 현물 거래는 계속 지원한다.
현재 LUNA는 달러가치 연동 코인 테라USD(UST)가 1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 대량 공급되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LUNA의 총 공급량은 22억7698만9021개다. 이는 오전 9시 기준 16억4469만0522개에서 6억3229만8499개가 더 늘어난 규모다. 지금도 계속 발행량이 추가되고 있다.
12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8시부터 루나의 마진거래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LUNA의 가격이 98% 이상 폭락하면서 롱숏 비율이 지나치게 편중돼 있는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이란 판단으로 보인다. 다만 현물 거래는 계속 지원한다.
현재 LUNA는 달러가치 연동 코인 테라USD(UST)가 1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 대량 공급되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LUNA의 총 공급량은 22억7698만9021개다. 이는 오전 9시 기준 16억4469만0522개에서 6억3229만8499개가 더 늘어난 규모다. 지금도 계속 발행량이 추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