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권도형 "한국 법인 청산 시점, 루나 사태와 겹친 것은 우연"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권도형 "한국 법인 청산 시점, 루나 사태와 겹친 것은 우연"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2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실거주 하고 있었으며, 자사의 한국법인 청산과 루나 사태가 겹친 것은 단순한 우연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권도형 CEO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여러 인터뷰와 팟캐스트 등을 통해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음을 공개한 바 있다"며 "한국 자회사 법인을 정리한 타이밍이 최근 사태와 겹친 것은 단순한 우연이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한국 자회사를 갖고있지 않으며, 테라폼랩스는 여전히 싱가포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썼다.

한국 내 미납 세금 의혹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에 미납 세금이 없다. 국세청은 한국의 모든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세무 감사를 실시하였고, 결과적으로 모든 세금을 납부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준비금 사용 내역과 루나 소각 요구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현재 313BTC를 제외한 준비금은 모두 UST 페깅 방어에 사용했으며, 안타깝게도 우리는 루나를 매수해 소각할만한 자금을 갖고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테라 2.0 리빌딩 거버넌스 투표 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부당 개입하지 않았으며, 마녀사냥을 멈춰달라"라고 답했다.

벤쳐 캐피털들의 토큰 현금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벤처 캐피털(VC)들도 토큰을 현금화 할수 없었으며, 어떤 비공개 거래도 존재하지 않늗다. 카운터 파티(거래 당사자)를 식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밀성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테라 사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는 "나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다"며 "내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테라 커뮤니티가 유지되고 수년간의 작업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개발자가 테라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 한 나는 계속 그 작업을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韓·美, 가상자산·블록체인 등 사이버 정책 협력 지속

한미 양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이버 적대 세력 억지 등 사이버 정책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사이버 적대세력 억지, 핵심 기반 시설의 사이버 보안, 사이버 범죄 및 자금세탁 대응,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보호, 역량 강화, 사이버 훈련, 정보 공유, 군 당국 간 사이버 협력, 사이버 공간 내 국제 안보 현안 등 사이버 정책에 관한 한미 협력을 지속 심화 시켜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정상은 "디지털경제, 회복력 있는 공급망, 청정 에너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촉진에 방점을 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민주주의, 비핵화, 수소 경제, 전문 인력 교류, 광범위한 경제 및 투자 연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메타콩즈, 다음주 ETH 마이그레이션 진행…"메타마스크 지갑만 지원"

국내 대표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 메타콩즈(Metakongz)가 오는 28일 이더리움(ETH)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다.

메타콩즈는 21일 공색 트위터를 통해 "많은 홀더들이 기다리고 계신 이더리움 마이그레이션 일정을 간략히 공유한다. 기존 클레이튼 체인에서 거래되던 메타콩즈가 이더리움 체인에서 거래되기 위해서는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필요하며, 이는 5월 28일 토요일부터 진행된다. 원활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메타마스크 지갑만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업 진행시 마이그레이션 비용과 트랜잭션 발생에 의한 가스비가 발생한다. 마이그레이션 비용은 메타콩즈가 부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타콩즈(MKC) 토큰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메타콩즈는 "MKC의 마이그레이션과정도 필요하다"며 "우선 메타콩즈가 채굴하고 있는 MKC는 홀더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일괄적으로 겟코인 되며, 이후 MKC 마이그레이션이 이뤄진다. 이 기간동안 메타콩즈의 채굴은 정지되며, MKC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된 후 한시적 정지로 채굴되지 못한 MKC를 일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콩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메타콩즈는 "메타콩즈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면 베이비콩즈 브리딩과 인큐베이터 리빌이 불가해진다. 이더리움 체인에서의 브리딩 기능 활성화, 베이비콩즈와 인큐베이터 마이그레이션이 차례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턴트콩즈와 지릴라의 마이그레이션 일정에 대해서는 "메타콩즈가 이더리움 체인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후 뮤턴트콩즈와 지릴라의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클레이튼 체인에 잔류하는 동안에도 홀더들과 소통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더리움 가스비 하락세 계속…"평균 16.7Gwei"

테라 블록체인 붕괴 사태 이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얼어 붙은 가운데, 이더리움(ETH) 가스비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트랜스퍼에는 0.69달러, ERC-20 트랜스퍼는 1.36달러, ERC-20 승인(Approval)에는 1.47달러, 유니스왑 트레이딩에는 4.20달러, 컴파운드 디파짓에는 6.26달러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가스비는 16.7Gwei(0.0000000167ETH)다. 

▶무디스 "가상자산, 금융 불안정성 야기할 수 있어"

글로벌 신용 평가사 무디스(Moody's)가 가상자산의 빠른 채택이 금융 불안정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트(Becrypto)에 따르면 무디스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대체적으로 국가 신용등급이 낮은 국가들이 가상자산을 채택하면서 거시적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과도한 금융 단편화로 인해 금융 안정성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자본 통제 회피 통로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가 가상자산을 도입할 경우 사이버 사기, 운영 위험, 금융 시스템 통제력 감소, 중앙은행 통제력 감소 등 다양한 위험성이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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