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 급부상…"관련 법률·제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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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기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법률 및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아이뉴스24는 이날 코스콤이 발표한 '글로벌 금융권 커스터디 산업의 현황과 추세'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은행을 중심으로 커스터디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증권사와 금융투자사, 자산운용기관 등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사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이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원부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에는 아직 세부 준칙이 없어 커스터디 사업이 독립적 업권으로 성장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고객 수탁 자산 보호에 대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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