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크 전문가 26명 "가상자산 안전지대 만들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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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미국의 기술 전문가들과 학계 주요 인사 등 26명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비판하는 내용의 서한을 미국 행정부와 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들은 "가상자산은 위험하고 결함이 있다"는 내용을 서한에 담았다. 

이어 "가상자산 업계의 로비스트, 후원자들이 디지털 금융상품을 위한 규제 안전지대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이같은 압력에 정부와 의회는 저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6명의 서명자 중에는 브루스 슈나이어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 미겔 라차 마이크로소프트 전 엔지니어, 켈시 하이토어 구글 클라우드 수석엔지니어 등이 포함됐다.

현재 해당 서한은 가상자산 산업을 지지하는 대표 의원인 찰스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의원 등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작년 기준 가상자산 기업들이 로비 비용으로 쓴 돈은 약 900만달러로 전년(280만달러)과 비교해 3배가 넘는 규모"라면서 "이중 150만달러를 코인베이스에서 지불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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