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강남역 초역세권 건물 리츠 투자 참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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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연이어 부동산에 투자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두나무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설정하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리츠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역 초역세권 건물인 '에이플러스에셋타워'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에이플러스에셋타워 리츠에 대한 투자자 중 하나로 두나무도 참여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주택 외 건물 시가표준액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타워의 올해 기준 시가 표준액은 약 274억3900만원이다. 

매체는 "현재 두나무가 주요 투자자나 단독투자자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간 두나무의 행보를 보아서는 대부분의 투자 지분을 차지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며 "코인 시장이 업황 변동이 심한 탓에 두나무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2500억원을 들여 이지스자산운용이 조성한 '이지스제303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 펀드 전액을 사들인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빌딩 2채가 포함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너편의 부지를 매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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