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초기 사업에 국가 보조금 7억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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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나랏돈을 받아 첫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배경에 특수 이해 관계 문제가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SBS뉴스에 따르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인포뱅크 공동대표 장준호 씨의 아들 장기석 씨와 함께 지난 2015년 '애니파이' 법인을 설립해 첫 사업을 시작했다. 

취재에 따르면 애니파이는 이듬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에 선정돼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로부터 사업자금을 지원받았다.

매체는 "권 대표와 장기석 씨가 공동창업한 '애니파이'는 설립 7개월 만에 TIPS에 선정됐는데, 그 사이 인포뱅크가 '애니파이'에 투자를 했고, 엔젤협회에 TIPS 후보군으로 추천까지 한 것"이라며 "친구 찬스', '친구 아빠 찬스'는 하나도 없었을까 싶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중기부는 이에 대해 "앞으로 TIPS 신청 서류에 '부친 회사', '자식, 친척이 만든 회사' 등 특수 관계를 설명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특수 관계인을 추천하면 그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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