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Cyprus)가 지중해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심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키프로스는 작년 가상자산 관련 법안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발표한 후 법적 심사 과정을 거치고 있다.
키리아코스 코키노스(Kyriacos Kokkinos) 키프로스 디지털 정책 차관은 "키프로스는 핀테크, 블록체인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분야에 집중하여 금융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며 "유럽연합(EU)이 자체 정책을 발표하기 전, 국가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코키노스 차관은 "키프로스가 EU 회원국이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정책 조율 과정에서 EU 관리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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