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욕증시, 5월 CPI 앞두고 변동성 증가…비트코인 0.30%↑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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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6~10일) 뉴욕증시는 오는 10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발표되는 5월 CPI는 전년보다 8.2% 상승해 4월보다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달 대비 상승률은 0.7%로 4월의 0.3% 상승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치가 이같이 나온다면 인플레 고점 논란은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의 둔화가 시장의 반등을 이끌 촉매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예상보다 낮아진다면 지난주 뒷걸음질 쳤던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CPI가 고점에 이르렀다는 예상에 찬물을 끼얹는다면 연준이 좀 더 공격적으로 긴축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이 커져 증시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

지난 한 주간 3대 지수는 0.9%~1.2%가량 하락하며 수주 만에 반등했던 직전 주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가운데, 5월 CPI가 발표되기 이전에는 글로벌 증시는 관망세를 보일 전망이다. CNBC는 "금요일(10일)에 CPI가 발표되기 때문에 이를 앞두고 시장이 크게 주목할 만한 것들이 없다고 트레이더들이 말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 경기에 충격이 다가올 것이란 관측들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실제로 지난 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임원들에게 "경제 상황에 대한 느낌이 아주 좋지 않다"며 이메일을 통해 말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식품회사 캠벨 수프와 잭 다니엘 제조사인 브라운-포먼, 전자서명업체 도큐사인 등의 실적이 발표된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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