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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오늘 새벽부터 급반등...3만1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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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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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급락하며 3만 달러가 붕괴됐던 비트코인이 급반등에 성공하며 3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8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23% 하락한 3만13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0.04% 상승한 395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전날 3만 달러가 붕괴된 이후 이날 새벽 3시를 전후해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3만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3만 달러 아래에서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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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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