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최근 싱가포르 법인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SK코인(가칭)' 사업이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10일 더벨에 따르면 SK플래닛은 지난 4월 신사업을 담당하기 위한 싱가포르 법인 '스코디스(SCODYS PTE. LTD.)'를 설립하고 계열로 편입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글로벌 신사업(New Biz) 추진을 위해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했다"며 "다만 구체적인 서비스는 국내외 시장 상황과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시점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스코디스가 SK플래닛이 주도하기로 한 SK코인 사업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싱가포르 법인을 활용해 우회적으로 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OK캐쉬백 포인트는 마이크로페이먼트나 스테이킹 등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해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고객 기반이 넓어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실물 이코노미를 연결하는 데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다"고 내다본 것으로 전해진다.
10일 더벨에 따르면 SK플래닛은 지난 4월 신사업을 담당하기 위한 싱가포르 법인 '스코디스(SCODYS PTE. LTD.)'를 설립하고 계열로 편입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글로벌 신사업(New Biz) 추진을 위해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했다"며 "다만 구체적인 서비스는 국내외 시장 상황과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시점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스코디스가 SK플래닛이 주도하기로 한 SK코인 사업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싱가포르 법인을 활용해 우회적으로 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OK캐쉬백 포인트는 마이크로페이먼트나 스테이킹 등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해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고객 기반이 넓어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실물 이코노미를 연결하는 데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다"고 내다본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