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3명 중 2명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투기'로 보며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머니투데이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조사결과 66.2%의 응답자가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특정 개인 및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투기행위'라고 답했다.
반면 '가치에 대한 투자행위'라고 답한 이들은 25.7%에 그쳤다.
부정적 시각은 정부 개입 필요성으로 이어졌다. 국민 전체의 80%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가상자산을 국가가 전면 통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23.7%였으며 시장 자율성 보장을 위해 정부 개입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대답은 21.3%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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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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