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도 정리해고 대열 합류…"특정 부서는 5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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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최근 대부분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크립토 윈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도 정리해고 대열에 합류했다. 

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인용한 우블록체인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전날 정리해고에 대한 내부 서한을 전달했다. 정리해고 비율은 20~30%이며, 일부 부서는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회사는 인력 규모나 정리해고 인원 수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바이비트 측은 내부 서한을 통해 "회사는 전문성과 신속한 실행 능력에 크게 의존한다"며 "중복되는 기능을 제거하고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더 작지만 더 민첩한 팀을 구성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부터 집중과 민첩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기능과 역할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부 서한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해고 대상자로 지정된 직원들에게는 퇴직금과 경력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가상자산 시장 내 불황이 심화됨에 따라 주요 해외 거래소들은 직원 감축 행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제미니와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등은 이달 초부터 구조조정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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