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주식에 공매도(숏)한 트레이더들이 올해 평균 130%의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S3의 예측 분석 책임자 Ihor Dusaniwsky는 이같이 밝혔다.
S3가 분석하는 가상자산 상장 기업 가운데 코인베이스 주식의 공매도 금액은 13억8000만 달러 수준으로 거래 가능한 유동자산 가운데 15%를 상회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Dusaniwsky는 "현재 시점에서는 가상자산 기업 주식에 대한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기에 적절치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Creativan/셔터스톡
2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S3의 예측 분석 책임자 Ihor Dusaniwsky는 이같이 밝혔다.
S3가 분석하는 가상자산 상장 기업 가운데 코인베이스 주식의 공매도 금액은 13억8000만 달러 수준으로 거래 가능한 유동자산 가운데 15%를 상회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Dusaniwsky는 "현재 시점에서는 가상자산 기업 주식에 대한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기에 적절치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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