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미공개 '파산 위기' 거래소 있어…곧 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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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창업자가 28일(현지시간)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일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재정 상태 악화로 곧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파산 위기' 상태의 거래소가 있다"며 "대차대조표에 상당한 구멍이 뚫린 거래소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거래소는 규제 문제는 물론 회생 할 수 있는 사업이 많지 않다"며 "사실상 백스톱을 지원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거래소의 이름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아울러 "가상자산 가격 상승에 도취된 거래소가 고객 유치를 위해 예금에 대한 높은 수익률을 제시해왔다"며 "이에 따른 실패가 계속될까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블록파이나 보이저는 고객에게 연간 12% 이상의 수익률을 약속했다"며 "가상자산이 상승 중일 때는 잘 작동했지만, 지금은 비참해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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