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이 메타버스로 2막을 노린다. 종합 블록체인-메타버스로의 변신을 꾀하면서 게임사와의 '게임파이(Game-fi)' 협업 및 메타버스 환경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29일 더벨에 따르면 클레이튼 재단은 지난 27일 메인넷 출시 3주년 기념 '메타버스 뮤지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뮤지엄을 통해 구현한 메타버스 내 가상환경에서 클레이튼 블록체인 개발 역사와 기술적 강점, 게임파이 생태계, NFT 프로젝트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레이튼 재단은 메타버스 뮤지엄을 한 달간 운영한 후 생태계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 전시회 공간을 빌려주듯 가상의 공간을 생태계 참여자에게 대여해 준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더 메타버스 블록체인 포 올(The Metaverse Blockchain for All)'이라는 슬로건도 발표했다. 클레이튼 메인넷 아래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앱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최근 클레이튼 진영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젝트가 잇달아 청산하고, 대체불가토큰(NFT)이 메인넷 이전을 밝히는 등 악재가 연이어 발생한 상황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앞서 클레이튼은 최근 대표 NFT 서비스인 메타콩즈와 실타래를 잇달아 빼앗겼다. 해당 서비스는 이더리움으로 메인넷을 이전했다. 클레이튼 기반으로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했던 위메이드도 자체 메인넷 출시를 밝혔다.
디파이 서비스들도 연달아 서비스를 종료했다. 지난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로라파이낸스는 지난달 말 한달 만에 청산을 알렸다. 크러스트가 직접 투자한 크로노스다오도 횡령 의혹을 받으며 청산 절차를 밟았다. 레아다오, 플렉스 프로토콜 등도 사업 종료를 알리면서 한 달 사이 디파이 줄청산이 일어났다.
매체가 인용한 업계 관계자는 "메타콩즈, 위메이드가 클레이튼을 떠난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며 "클레이튼을 사용하면 글로벌 사업에 불리하다는 이미지가 구축돼 있어 이를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STG_QA용] 코인티커용 테스트용뉴스](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eak.webp?w=250)
![[STG_QA용] 코인티커용 테스트용뉴스](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STG_QA용] 코인티커용 테스트용뉴스](https://static.bloomingbit.io/images/web/news_default_image.webp)
![[STG_QA용] 예약 된 뉴스입니다. 테스트중입니다 (타입 : 픽뉴스)](https://media.bloomingbit.io/news/ad47021e-dda9-4c03-82bf-5928c4031b3a.webp?w=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