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의 신속재판 청구 부당…심리 일정 미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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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인수 계약 파기로 인해 트위터가 신속재판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부당하다"며 법원에 반대 의사를 제기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측 변호인들은 이날 해당 소송을 담당하는 델라웨어 형평법 법원에 이같은 주장을 담은 청원을 제출했다. 


머스크 측은 청원서에서 "가짜·스팸 계정을 둘러싼 핵심적 논쟁은 트위터의 가치에 근본적인 사항"이라며 "이를 증명하려면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심리 일정을 내년 2월 13일 이후로 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트위터는 법원에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합의 이행을 강제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오는 9월 중순쯤 심리를 열어달라는 신속재판 청구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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