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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브리핑] 스탯(STAT), 오늘 세계 3대 거래소 바이비트·MEXC에 동시 상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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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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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STAT), 오늘 세계 3대 거래소 바이비트·MEXC에 동시 상장


세계 최초로 트레이더 구독권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한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 스탯(STAT)은 세계 3대 가상자산(암호화폐·코인) 선물 거래소 바이비트(Bybit)와 MEXC에 STAT을 동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STAT은 NFT 보유자가 트레이더의 실시간 거래 내역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트레이더 NFT'를 세계 최초로 도입한 프로젝트다. STAT 측은 트레이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STAT 토큰을 기반으로 한다.


STAT의 상장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27일) 오후 7시에 바이비트, MEXC에서 동시 진행된다. 바이비트는 상장과 더불어 총 60만 STAT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MEXC는 거래대금이 높은 이용자들에게 STAT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빗썸 인수설' FTX, 작년부터 한국 진출 준비…상표권 2차례 신청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지난해부터 한국 법률 사무소를 통해 상표권 특허 출원을 신청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조선비즈가 인용한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FTX는 ‘에프티엑스 트레이딩 엘티디(FTX trading LTD)’이란 이름으로 지난해 12월 13일과 올해 1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상표권 특허를 신청했다. 특허청은 현재 심사관을 배정한 상태다.


▶금감원, 가상자산 회계감독 관련 논의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회계감독 관련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필요시 회계 또는 감사 가이드라인 마련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가상자산 관련 회계감독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첫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블록체인 전문가 총집합…두나무, 'UDC 2022' 2차 라인업 공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의 2차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UDC 2022는 'Imagine your Blockchain Life(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23일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2차 연사 라인업에는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웹 3.0, 스마트 컨트랙트 등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美 경제 전문가들 "1년내 경기침체 확률 5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이 경기침체를 촉발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CNBC방송은 이코노미스트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30명을 대상으로 7월 설문조사 결과 '물가상승률을 낮추려는 연준의 노력이 경기침체를 유발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63%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미 경제가 침체를 피해 연착륙할 것으로 낙관한 응답자는 2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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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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